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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뭔데 속상하게 하나요.. >
살을 빼서 바디 프로필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많다. 목표로 하는 몸무게를 만들었으나, 갑작스러운 살의 빠짐으로 튼살이 생겨버렸다. 갑작스럽게 빠진 살로 또는 출산 후 하얗게 갈라진 “튼살”이 생겨서 생각지도 못한 고민이 생긴다. 튼살은 의학용어로 “팽창 선조”라고 불린다. 튼살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튼살이 왜 생길까?>
앞서 말했듯이 튼살은 갑작스러운 체중의 변화로 살이 찌거나 빠져서 생기게 된다. 살이 찌거나 빠지는 경우는 다양하다. 임신하고 나서 출산 이후,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했을 때, 갑자기 키가 컸을 경우, 과격한 운동으로 근육량이 증가할 경우가 있다. 튼살이 생기는 부위는 다양하다. 보통 지방량이 어느 정도 있는 곳으로 엉덩이 , 아랫배, 종아리, 허벅지 등이 있다.
튼살에도 단계가 있다.
<튼살의 단계>
초기에는 빨간색의 위축선이 생기며 이때는 비교적 병원의 치료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기에는 비타민A 연고 ,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된다. 크림은 초기에 효과적이다.
문제는 중, 후기에 백색 튼살이다. 반짝이는 흰색의 띠가 보인다면 치료하는 데 비교적 어렵다. 흰색 튼살은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된다.
<튼살 꼭 없애야 할까?>
엉덩이에 생긴 튼살처럼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살피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있다. 튼살이 생겨서 아프다던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던가 하진 않기 때문이다. 다만, 한번 생기면 쉽사리 없애기 어렵고 피부색과는 다른 색을 띠고 있어 티가 날뿐이다. 눈에 띄게 된다면 치료를 고민하게 된다.
<튼살 예방을 위한 관리 시점은? >
관리 시점은 평소 때 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평소 물을 의식적으로 섭취한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한다면 급격하게 살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부라면 배가 나오기 전 보습에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한다.
<튼살, 집에서 관리하기>
위와 같은 시점에 관리해주면 좋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레몬을 짜서 깨끗한 화장솜에 적셔 10분 정도 부위에 올려놓고 마사지를 한다. 레몬은 특히 비타민C 가 풍부하며 흔적을 완화할 수 있다.
-알로에 젤을 튼살 위에 놓고 마사지를 한다. 하루 2~3번, 10분~15분 정도 반복한다. 알로에는 자극을 완화해주는 특성으로 튼살 치료에도 좋다.
-올리브 오일 튼살 부위에 바르고 10분 정도 마사지를 한 후 따뜻한 물로 닦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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