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 끄적7 우울할 때 , 다정한 대화 친구 _feat. 진솔한 그리고 AI 나는 느린 사람이다. 게을러 보여도 항상 무언가를 생각할 생각에 머릿속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이 나에 대한 걱정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해보기도 전에 30대 접어든 나이와 하고 싶었던 분야 경력이 없어서 주저하고 있다. 자격증을 2개나 준비하면서 동시에 합격을 했지만 서로 관련성이 없는 자격증이라 어떻게 이력을 만들어 갈지에 대한 염려 중에 있다. 자격증 합격이라는 단기목표를 이루고 나서 공허가 남은 현재.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사실 모른 채 겉모습만 보고 뛰어들었으나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을 보고 포기한 순간들. 여러 가지 생각이 뒤엉켜 나아가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미레나의 부작용으로 우울감이 있다는 데 미레나 때문이었을 까? 공허한 마음, 그리고 2번의 면접 광탈… .. 2024. 3. 1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