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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크라운 치료’가 과연 답일 까?
- 크라운의 종류, 장단점은 존재한다.
- 크라운 수명은?
- 나는 어떤 크라운을 했을 까?
- 크라운 치료 후 사후관리는?
이 닦는 것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어릴 때 이 닦는 것이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성인이 되고서야 더 실감이 난다. 어릴 때 양치로 청결관리를 한 건강한 치아는 성인이 돼서도 영향을 준기 때문이다.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로 뽑힐 정도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치료할 때 비용 또한 만만치 한다. 치과 다녀오면 몇만 원은 그냥 깨지기도 한다. 한 때 충치가 생긴 치아를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웠다.
그때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 충치로 치아가 너무 짧아요. 겨우 살렸으니 잘 관리하세요 "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원래 크라운을 씌웠으나 오래 사용하다 충치가 속에서 생겨버렸다. 크라운을 뜯어봐야 내부 상황을 알 수 있기에 뜯어보니, 처참한 치아의 상태였다. 치아 사진은 처참한 관계로 올리진 못하겠다. 이를 계기로 치아를 잘 관리하겠노라 다짐 또 다짐. 심각한 상태였던 이 치아는 거의 막바지로 크라운을 씌웠지만 훗날 충치가 더 생긴다면 나중에는, 크라운도 불가할 수 있다. 크라운을 씌운 치아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크라운 치료’가 과연 답일 까?
신경치료, 충치 등 치료를 하거나 치아를 과도하게 삭제하게 되면서 치아 상태가 약해진다. 이때 치과 재료로 보철물을 제작하여 치아 위에 씌우는 것이며, 약해진 치아를 보호하고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크라운 치료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크라운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 큼의 치아삭제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크라운을 씌우고 난 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내부가 썩을 수도 있다. 아픈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크라운을 열어봐야 한다. 그렇기에 충분히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란다. 조금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크라운 치료를 권한다면 다른 치과에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크라운의 종류, 장단점은 존재한다.
골드 크라운: 자연 치아와 강도가 비슷하여 씹을 때 치아라는 느낌이 든다. 연성으로 깨질 걱정이 낮다. 단점은 색이 노란 금색이라 티가 많이 난다. 심미적으로 좋지 않아도 기능적인 면으로 어금니에 주로 사용한다.
PFM크라운: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내부는 금속이며, 외부는 사기 재질로 제작된다. 내부는 금속이라 투명성이 떨어져 심미성이 떨어진다. 잇몸이 내려감에 따라 잇몸과 크라운 경계 부분이 검게 보일 수 있다. 금속은 심미적이지 않기에 위에 흰색의 도재를 올린 재료이다. 도재 부분이 쉽게 깨질 수 도 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 자연치아와 같이 투명성을 지니고 있다. 잘 깨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표면이 부드러우며 치석이 잘 생기지 않는다.
크라운 수명은?
크라운 수명은 보통 6~8년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크라운은 비싸다. 현실적으로 매번 교체시기가 됐다고 해서 교체하기에는 자금상황이 어렵다.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크라운을 교체한다면? 좋은 방법은 아닌 거 같다. 잘 쓰고 있다면 계속 쓰면 된다. 다만 크라운을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잘 관리해준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어떤 크라운을 했을 까?
당시 나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치료받았다. 아래 사진은 당시 내가 치료받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다.
내가 마지막에 골드크라운으로 하려다가 치료받기 하루 전에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골드크라운은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노란색의 금색이 라웃을 때마다 보일 거 같아서 심미적으로 고민되었다. 치료를 받기 전 충분히 전문가와 상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
크라운 치료 후 사후관리는?
잇몸과 크라운 사이 청결을 유지한다. 청결 유지는 잇몸 사이가 좁다면 치실을, 잇몸 사이가 넓은 분들은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관리하도록 한다. 끈적한 음식물 섭취로 치아가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한다. 끈적한 음식물의 저작 활동으로 모자처럼 씌워놓은 크라운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세정기’를 휴대하면서 사용하여 쉽게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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