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8 퇴사이후의 삶 _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사람은 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기에 서로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곤 한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더라도 나와의 대화를 함으로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다. 글을 쓰면 생각 정리가 잘 된다. 누군가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쓰는 것은 배움을 더 견고하게 한다. 한 사람이 갈수록 견고한 성이 되기 위해서는 배운것을 글로 남겨서 잊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마냥 주어진 삶에 끌려다니며 나라는 존재를 잊은채 살아간 적이 있다. 정해진 시간 속 나를 놓고 그 시간은 내가 아니라 일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살았다. 일을 일로 보면 좋았을 텐데, 일에 감정을 넣으니 실수 할까봐 아닐 까 봐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몸까지 힘든 적이 있다. 병으로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는 것은 세포 하나하나가 뭔가 잘 못되어감을 외치고 있는 .. 2022. 6. 8.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8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