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두피에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다. 나도 모르게 탈모를 부르는 습관을 지녔다면 지금이라도 알고 고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습관으로 탈모의 진전 속도를 더디게도 더빠르게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를 부르는 습관
과격한 다이어트_
빠른 시간 내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두피와 머리를 형성하는 모근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막는다.
과도한 스트레스_
현대인의 적은 스트레스이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바로 바로 풀어 몸에 스트레스로 인한 독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에 있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영양공급을 더디게 하여 탈모를 유발한다.
흡연, 술_
흡연을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데 그 이유는 활성산소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이 두피의 모낭에 더디게 공급되어 탈모를 유발한다. 술을 먹으면 머리와 얼굴을 빨갛게 달아오르게 한다. 이는 혈액이 순환을 방해하여 두피에 영양공급을 더디게 한다.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함유 음식_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을 다량 함유한 음식은 피지를 분비시켜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 시키기도 한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다량 함유한 음식으로는 3백식품이라 불리는 흰 밀가루, 흰 쌀, 흰 설탕 등이다.
가르마를 바꾸지 않는 습관_
가르마는 저절로 타질 만큼 자연스럽게 이미 자리를 잡은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가르마를 오래 유지 하게 되면 드러난 두피만 자외선등 외부의 자극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좋지 않다.
머리가 젖은 상태로 머리빗는 습관_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젓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게되면 두피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머리는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빗음으로 머리의 먼지를 제거 하기에 두피에 좋다. 머리를 감기 전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하길 바란다.
잘못된 머리 감기_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오염된 머리 상태인 저녁에 머리를 감도록 하자. 머리의 오염물질을 충분히 물로 씻은 후 적당한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도록 한다. 샴푸를 짜고 바로 정수리에서 거품을 내는 것보다는 샴푸를 두 손으로 거품을 낸 후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날카로운 손톱보다는 손가락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머리를 감겨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습관_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를 자극하여 탈모를 유발한다. 적당한 온도의 바람이나 드라이기를 떨어뜨려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뜨거운 바람이 좋지 않다고 해서 말리지 않으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길 수 있다. 이 또한 탈모를 유발하기에 머리는 바짝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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