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크게 가져라?
힘들게 노력해서 하고 싶은 것은 없지만 회사를 다니기에는 돈이 부족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부터 우리가 듣는 말이 있다. "꿈을 크게 가져라" 왜 그런 말을 하는 걸까? 그리고 자기 자신을 알라고도 한다. 바로 메타인지이다. 메타인지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수준을 알고 수준에 맞는 노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나와는 먼 꿈을 크게 가지는 게 맞는 걸까? 메타인지를 키우는 게 맞는 걸까? 둘 다 맞다. 다만 어떨 때는 맞고 어떨 때는 아니다. 바로 시기의 문제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 왜냐 꿈이 깨져도 깨진 조각이 크기 때문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떡하면 더 많이 팔 릴 수 있는지 고민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터무니없는 꿈을 꾼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작심삼일을 버티는 것은 쉽지 않다.
역시.. 큰 물에서 놀아야 ?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성공의 거센 파도를 타는 것이다.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은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하늘을 난다’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도 회자된다. 이처럼 나를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는 시장인지를 볼 필요성이 있다. 홍보로 예를 들면 동네에만 홍보를 하면 동네사람 중 몇 사람도 안 볼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SNS에 홍보를 한다면 국내 사람들로 보는 범위가 넓혀진다.
나만의 무기!
자동화 수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계속 탐색하며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나만의 해석과 이야기를 담아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 사람들은 진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유명해지고 욕을 먹더라도 홍보가 된다면 사람들은 기억하고 또 찾아오게 된다. 유튜브에도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해서 악플을 많이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어그로적인 말을 서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사람들은 채널이 망할 까? 아니다. 이는 홍보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한 단계 더 뛰게 된다. 바로 거센 파도의 바람에 타는 것이다.
지금 하고 싶은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노트북을 켜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말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책도 읽고 "다르게 생각해 볼 순 없을 까?" 생각하며 글의 차별화를 둬보자. 글을 일기장에 고이 간직하지 말고 SNS라는 파도에 실리게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