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인가 .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와의 결혼, 자식들을 낳고 황혼을 맞이하는 것..... (?)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정해놓은 틀안에서 대다수의 삶은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는 지는 관심도 없이, 돈과 다른 사람의 생각의 기준으로 살아오기도 한다. 나름 머리가 크고 나름,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득 느끼게 된다. 그래서 내 삶은? 잘 가고 있는 것인가. 누가 봐도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하나가 빠졌다. 그 하나가 가장 컸다. 나의 행복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이 빠진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행복만을 논 할 수 있는 가?
물론 행복을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뒷받침 될때 여유 안에서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는 다. 경제적인 여유는 나의 시간과 맞바꾼 것일 수 도 있다.
돈보다는 내 삶. 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기로 했다.
살면서 나한테 시간과 자본을 투자 한 적은 거의 없었다. 어릴 때 학원은 시간 때우기였고, 그냥 학교 성적을 유지 하기 위한 과목 정도의 학원에 불과 했으니깐.
그래서 소소하게 돈을 벌지언정 이제는 돈과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경제적인 생활을 하면서 그 돈의 수단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내가 커버가 되는 금액으로.
내가 곧 생을 마감한다면,
눈 감기전 '아 , 이것도 못하고 눈감네 ,, 후회되네'하는 것이 무엇일 까 생각해본다. 너무 극단적이지만, 음. 극단적으로 생각 해볼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생의 여정은 내 꿈과 자아를 찾기위한 여행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있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고 해서 그것이 끝이아니란것을 안다. 계속적으로 내 마음과 무의식의 소리를 듣고 작게라도 시도해도는 것을 권한다. 내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도 내가 원하는 것을 소소하게 하며 즐거움을 찾아보려고 한다.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무작정 유튭으로 따라해 보기도 하고, 클레스에 참석에 당일 수업을 들어본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우연하게 일로 되기도 한다. 나에게 한계를 거는 것은 실수 였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었음.
세상에 정답은 없다.
세상에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누구보고 틀렸다고 할 순 없다. 뭐든 동전의 양면이 있으면 인생의 사건에도 양면이 있다. 예술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 풍부한 표현으로 승화 시켜 멋진 예술로 표현된다. 창작의 고통이 그 예이다. 슬픈 노래가사를 작곡하려면 연애를 해보라고 한다. 연애의 아픔을 겪은 자만이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다. 정답이 없기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봐야한다. 정답은 없어도 지혜는 있기에, 그 말은 책에서도 찾을 수 도 있고 인생에대해 이야기 해봄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ps. 주관적인 생각일 뿐 진지하게 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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