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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왜 오르나?

by §£*&루비의 지혜&*£§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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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봐도 요새는 예적금 이율도 올랐지만 대출 금리도 올랐습니다. 예적금 하는 입장에서 이율이 오른다면 좋은 소식이지만 대출 금리가 오르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이러한 금리는 누가 정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금리는 어디에서 정할까?

금리는 돈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돈의 수요가 높아지면 돈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돈의 공급이 높아지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금리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서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을 목표로 움직입니다. 물가에 따라서 금리를 정하는 것이 됩니다. 이때 시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따라갑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이면 이에 따라 시중은행도 기준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합니다.



금리는 왜 자꾸 바뀔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이고 낮추는 이유 중 하나로는 미국에 영향을 받는 것에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높이면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서 우리나라도 금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소득이 줄어 소비를 안 하게 되고 소비를 안 하니 회사의 물건이 안 팔리게 됩니다. 물건이 안 팔리니 회사에서는 적자로 직원을 줄이게 됩니다. 이때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춰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대출받은 돈으로 소비를 하고 회사는 물건이 팔림에 따라 직업을 늘려 사람들의 소득을 늘리게 합니다.

반대 상황으로 경기가 좋을 때는 개인의 소비가 많게 되며 이에 따라 회사가 잘 돌아가니 확장 사업을 하기 위해 대출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때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높여 쉽게 돈을 빌려가지 못하게 하고 예적금 금리를 높여 저축률을 높이게 하여 물가안정을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여러 변수에서 한국은행의 금리 조정으로 경기가 바로 안정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금리를 높이면 물가 하락을 기대할 수 있고 금리를 낮추면 물가상승을 기대합니다. 물가의 적정선을 지켜나가는 물가 안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시대, 선택이 필요합니다. 고금리인 예적금 상품을 알아보고 돈을 불릴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금융, 2 금융 그 외에도 여러 상품이 있을 것입니다. 고금리라도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인지 충분히 알아보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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