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꽃시장 혼자 쉽게 가보기!

화훼장식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두고 꽃시장을  방문했다. 꽃시장 분위기를 알아야 추후 꽃을 사입할 때 수월하게 살 수 있다. 지난번 방문 때는 하계휴가로 상가휴무라 헛걸음을 했다.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린다. 이후 두 번째 성공적인 방문이다.
 

고속터미널 영업시간

고속터미널 꽃시장의 영업시장은 생화와 조화 시간이 따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생화영업시간이기에 잘 기억하면 된다. 특히 명절이거나 여름철 휴가기간에는 영업시간의 변동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고속터미널 꽃시장 가는 길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 내려 1번 출구로 향했다. 1번 출구 쪽은 경부선. 영동선 쪽 방향이다.  

 
1번 출구로 나가서 바로 오른쪽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입구가 보인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갈 꽃시장 건물은 아래와 같다. 바로 아래 건물의 3층이 우리가 갈 곳이다. 

내부로 들어가서 '노브랜드'매장을 찾으면 된다. 노브랜드 매장 앞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찾았다면 3층으로 올라가 보도록 한다.

3층의 꽃시장에 도착을 했다. 같은 꽃이라도 다양한 색의 꽃이 많이 있었다. 거의 끝날 시간 때 가면 꽃이 대부분 팔렸기에 많이 남아있지 않은 꽃집도 있었다. 그래도 꽃가게 입장에서는 다 팔아야 하기에 끝나는 시간에는 할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화훼장식 실기 시험 꽃 구매 팁

꽃사입의 팁을 몇 가지 써보자면 사입해야 할 과제별로 꽃을 정리하고 어떤 색을 살지 그려보고 가는 것이다. 물론 찾는 꽃이 없다면 대체로 사입할 꽃을 생각하고 가면 더 좋겠다. 복잡하다면 기본적으로 구입할 꽃의 생김새와 이름을 알고 가면 구입할 때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고속터미널 꽃의 장점은 비교적 꽃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꽃사입부터 혼자 스스로 해야 하기에 당황스러울 것이다. 참고하여 꽃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좋아요 클릭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